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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중공업, 대구서 그린에너지산업 키운다!

- 3.27(금) 17:00 상황실, 그린에너지 산업육성 위한 협약(MOU) 체결 -

2009년 03월 26일 [경북제일신문]

 

최단기간에 엔진 100만 마력(HP)을 생산하는 등 대형엔진의 세계적 선두기업인 STX중공업이 수소연료전지 기술개발 및 산업화를 위하여 대구시와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중소기업과 대학이 참여하는 방식의 상호협력사업을 추진한다.

STX중공업은 (주)STX의 자회사로 2004년 2월 STX중공업을 설립하여 선박용 대형디젤엔진 및 조선기자재 전문기업으로 시작하여 회사출범 4년만에 매출 1조원을 돌파하는 등 단기간 급속한 성장을 거둔 세계일류상품생산기업으로 거듭난 회사이다.

금년 말까지 연료전지 기술연구소 대구분원을 설치하여 2014년까지 110여명의 지역대학 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며, 2015년까지 500억원을 투입하여 대구 성서산업단지 인근에 100MW 규모의 선박용 수소연료전지 생산공장을 건립하게 된다. 또한 지역의 대학․기업들과 파트너쉽을 구축하고 신규일자리 창출과 함께 관련 기업들의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대구지역의 부품․소재산업은 수출15.3%, 고용12.6%, 생산16.7%1)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러한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전통산업을 에너지 및 환경관련 고부가가치 지식기반산업으로의 전환이 필요함에 따라, 대구시와 나노부품실용화센터(NPAC)는 광역선도산업의 하나인 그린에너지와 연계하여 수소연료전지 부품소재 밸류 체인 구축을 위해 2009년 2월부터 STX중공업과 협의를 하여 쌍방간 투자협력방안을 모색하였다고 전했다.

협력사업이 원활히 추진되면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상생협업시스템이 구축되어 향후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한 차세대 수소연료전지 부품소재 개발 클러스터 형성을 통하여 글로벌 에너지 시장을 선도하는 신성장동력산업 육성과 신.재생에너지 선도도시․친환경 녹색도시로의 이미지 메이킹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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